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근래에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11월 만 14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8월 시험에 접수한 7,551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8세였던 2015년 캘리포니확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특허소송 입학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